대파 파종시기는 봄(3~5월)과 가을(8~10월)이 가장 적합하며, 씨앗 파종과 모종 이식 시기, 재배법까지 한 번에 정리합니다. 이 글에서 대파 파종시기별 실전 재배법과 주의사항, 수확 노하우까지 모두 알려드립니다.
구분 | 파종 시기 | 모종 이식 시기 | 수확 시기 | 특징 |
---|---|---|---|---|
봄 재배 | 3월 말 ~ 5월 초 | 5월 중순 ~ 6월 초 | 10월 말 ~ 11월 중 | 여름~가을 수확, 월동 필요 없음 |
가을 재배 | 8월 말 ~ 10월 초 | 10월 말까지 | 이듬해 봄 | 월동 후 봄 수확, 겨울에도 생육 |
씨앗 파종 | 봄: 3월 말~4월 말 가을: 8월 말~9월 초 |
- | 파종 후 5~6개월 | 육묘 40~60일 필요 |
모종 이식 | - | 봄: 5~6월 가을: 10월 |
이식 후 4~5개월 | 초보자 추천, 생존율↑ |
대파 파종시기, 왜 중요할까요?
- 대파는 서늘한 기후에서 잘 자라며, 파종 시기에 따라 수확 시기와 품질이 크게 달라집니다.
- 봄·가을 두 번의 주요 파종시기가 있어, 연중 꾸준한 수확이 가능합니다.
- 씨앗 파종과 모종 이식, 두 가지 방식 모두 활용할 수 있어 초보자도 쉽게 도전할 수 있습니다.
1. 대파 파종시기 BEST 정리
봄 파종: 3월 말 ~ 5월 초
- 기온이 15~25℃로 올라가는 시기, 발아와 생육에 최적
- 씨앗 파종은 3월 말~4월 말, 모종은 5월 중순~6월 초 이식
- 여름~가을까지 수확, 월동 필요 없음
가을 파종: 8월 말 ~ 10월 초
- 가을 재배는 8월 말~9월 말 씨앗 파종, 10월 말까지 모종 이식 가능
- 월동 후 이듬해 봄~초여름까지 수확 가능
- 가정·텃밭에서 겨울에도 꾸준히 수확 가능
씨앗 파종 vs. 모종 이식
- 씨앗 파종: 40~60일 육묘 기간 필요, 12cm 깊이, 줄 간 20~30cm, 포기 간 10~15cm
- 모종 이식: 6~8주 자란 모종 사용, 뿌리 다치지 않게 심기, 줄 간 20cm, 포기 간 10cm
2. 대파 파종 및 재배 실전 절차
1) 밭 준비
- 토양 산도 pH 5.7~7.4, 물 빠짐 좋은 토양
- 밑거름: 완숙퇴비 6~8kg/평, 깻묵 1kg/평, 파종 1~2주 전 미리 시비
- 고랑 깊이 30~35cm, 이랑 간격 60~90cm
2) 파종 방법
- 씨앗: 5mm 얕게 덮기, 포트 파종 시 4~5개씩, 줄뿌림 추천
- 모종: 뿌리 다치지 않게, 포트 높이만큼 구덩이 파서 심기
3) 생육 관리
- 발아온도 15~25℃, 토양 건조 주의, 1주일 2회 깊게 관수
- 북주기(흙 덮기) 1~2개월 간격, 연백부(흰 부분) 길게 키우기
- 웃거름(질소, 가리) 북주기와 함께 3회 시비
4) 병충해 방제
- 노균병, 검은무늬병, 녹병 등: 장마철·고온기 주의, 연작 피하기, 퇴비 사용 권장
- 뿌리응애, 파밤나방 등: 토양살충제, 손잡이, 미숙퇴비 금지
3. 대파 파종시기별 체크리스트
- 봄 파종: 3~5월, 기온 15℃ 이상, 서둘러 준비
- 가을 파종: 8~10월, 월동 가능한 품종(조선대파) 선택
- 씨앗 파종: 육묘 40~60일, 모종 이식은 더 늦게 가능
- 밑거름·토양 준비, 배수·통기성 확보
- 북주기·웃거름, 병충해 방제 주의
4. 대파 파종시기 Q&A (검색 사용자 질문-답변)
대파는 언제 심는 게 가장 좋나요?
대파는 봄(3~5월)과 가을(8~10월)에 심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. 봄 파종은 여름~가을 수확, 가을 파종은 월동 후 이듬해 봄 수확이 가능합니다.
대파 씨앗을 직접 뿌릴 때와 모종으로 심을 때 차이는?
씨앗 파종은 40~60일 육묘 기간이 필요하며, 모종 이식은 생존율이 높고 초보자에게 추천됩니다. 파종 간격과 심는 깊이만 지키면 두 방법 모두 가능합니다.
대파 파종 후 관리는 어떻게 하나요?
토양이 건조하지 않게 충분히 관수하고, 1~2개월 간격으로 북주기와 웃거름을 주며, 병충해 예방을 위해 연작을 피하고 퇴비를 충분히 사용해야 합니다.
대파 재배 시 주의할 점은?
습한 땅에 약하므로 배수에 신경 쓰고, 북주기 시기를 놓치지 않아야 하며, 병충해(노균병, 뿌리응애 등) 방제에 신경 써야 합니다.
5. 후기 및 실전 팁
- 텃밭 초보도 봄·가을 파종시기만 잘 지키면 1년 내내 신선한 대파 수확 가능
- 모종 구매 시 뿌리 건강, 줄기 굵기 확인 필수
- 북주기·웃거름만 잘 챙기면 연백부가 길고 굵은 대파 수확 가능
- 씨앗 파종은 포트 육묘 후 이식이 생존율 높음
더 많은 텃밭 재배 정보가 궁금하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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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식 재배 가이드와 정부 자료는 농촌진흥청 대파 키우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
FAQ: 대파 파종시기 자주 묻는 질문
Q. 대파 파종시기, 지역별로 차이가 있나요?
남부 해안 지방은 2~3주 늦게 파종해도 무방하며, 중북부는 봄 파종을 권장합니다.
Q. 대파 월동 재배, 꼭 필요한가요?
월동 가능한 품종(조선대파)은 가을 파종 시 겨울을 잘 견딥니다. 일반 외대파는 봄 파종이 안전합니다.
Q. 대파 파종 후 수확까지 얼마나 걸리나요?
파종 후 5~6개월이 소요됩니다. 봄 파종은 가을, 가을 파종은 이듬해 봄~초여름에 수확합니다.
Q. 대파 병충해 방제법은?
노균병·검은무늬병 등은 장마철에 주의, 연작 피하고 퇴비 사용, 토양살충제 활용이 필요합니다.
결론 및 마무리
대파 파종시기는 봄(3~5월), 가을(8~10월)이 가장 적합하며, 씨앗 파종과 모종 이식 모두 실전에서 활용 가능합니다. 밭 준비, 북주기, 웃거름, 병충해 방제만 잘 챙기면 1년 내내 신선한 대파를 수확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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